[NEWS] 위고페어, 일본 시장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NEWS] 위고페어, 일본 시장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위조상품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위고페어가 많은 기업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음에 따라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위고페어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아텐다 국제 특허 사무소의 변리사이자 일본 캐릭터 브랜드 라이선스 협회(CBLA) 감사인 카쿠타 시게오를 만나 위고페어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후 일본 진출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시장에 위고페어를 알리는 첫 만남으로서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일본 캐릭터 라이선스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현 일본의 저작권 관련 이슈를 짚어보는 등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고페어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변리사가 만든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모니터링부터 차단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하며 위조 상품 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짐에 따라 다양한 사업 분야의 파트너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카쿠타 시게오 변리사는 "위고페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일본의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며 도입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다"고 말하며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는 "캐릭터 강국인 일본은 위고페어 서비스를 한 층 더 확장할 수 있는 핵심적이 나라"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위고페어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위고페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고페어는 내년 6월에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쇼 재팬에 부스 참가를 하여 더 많은 기업과 브랜드를 만나 본격적으로 일반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